주목할 만한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들 소개, 프랜차이즈M&A거래소

커피시장은 외식업 시장에서도 성장률이 가장 높은 시장이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 커피사랑이 한목했다. 이에 따라 많은 개인 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사업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의 일환으로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곤 한다.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은 물류 네트워크 확보, 직영점을 통한 관리 시스템 점검, 서비스 매뉴얼 확립 등 다방면적으로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된다. 따라서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 보다 성장가능성이 좋은 커피 프랜차이즈를 인수 하는 것은 사업확대를 목표로 둔 기업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성장가능성이 있는 매각희망사를 발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프랜차이즈M&A거래소(FMX)에서는 2020년 6월 주목할 만한 커피 매각희망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주목할 만한 커피 프랜차이즈 매물들을 살펴보면,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경쟁우위를 가져가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A사’가 있다. ‘A사’는 스페셜티 블랜드 원두 도입을 통해 국내 커피시장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을 기점으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A사’는 20년 현재 가맹점 수 200여개 이상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로 추가 자금과 지원만 있다면 상위권으로 도약이 가능한 브랜드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B’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브랜드이다. 또한 ‘B’사는 스페셜티 생두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운 커피맛을 제공하고 있다. ‘B’사는 20년 현재 가맹점 수 120여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미국에 진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C사’는 대용량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지금과 같은 불경기에 더 각광받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이다. ‘C사’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도록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여 품질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C사’는 커피 뿐만 아니라 스무디, 에이드 등과 같은 음료류도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으로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C사’는 20년 현재 가맹점 수 2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D사’는 커피 농장과 직거래를 통해 직접 수확한 신선한 유기농 생두만을 사용하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이다. 또한 ‘D사’는 커피 품질을 관리하기 위헤 자체 블렌딩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체 교육을 통해 전 매장 품질의 상향평준화를 구축하였다. ‘D사’는 20년 현재 가맹점 수 13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저가커피의 원조격인 ‘E사’는 현재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인증된 프리미엄 원두만을 고집하여 소비자들에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이다. 또한 ‘E사’는 자제 아카데미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직원들에게 무료로 커피 교육을 진행하는 등 커피 품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E사’는 20년 현재 가맹점 수 15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F사’는 좋은 품질의 원두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로 많은 소비자들에 각광을 받고 있다. ‘F사’는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음료류를 포함해 빙수, 빵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다수의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느낌 있는 인테리어로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F사’는 20년 현재 가맹점 수 3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G사’는 제빵공장을 소유한 베이커리 카페로 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입에서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맛으로 다수의 단골고객을 바탕으로 높은 재방문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G사’는 빵류 뿐만 아니라 커피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따라서 아메리카노 주문 시 자체 블랜딩을 포함해 여러가지 원두 중 선호하는 원두로 마실 수 있다. ‘G사’는 20년 현재 가맹점 수 20개 가량 보유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H사’는 해외 커피 브랜드로 체계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통한 전 매장 품질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다. ‘H사’는 까다로운 원두 선택과 자체 핸드 로스팅 기법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커피맛을 제공한다. 또한 넓은 매장과 편안한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H사’는 20년 현재 가맹점 수 5개 미만으로 보유하고 있다.

‘I사’는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는 커피 프랜차이즈이다. ‘I사’는 직접 로스팅을 통해 커피 품질을 높였고 최상급 스페셜 원두 사용으로 최상의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I사’는 모던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I사’는 20년 현재 가맹점 수 5개 가량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J사’는 고급 빙수를 필두로 커피, 차(TEA)를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이다. ‘J사’는 최상급 재료를 사용하여 빙수 뿐만 아니라 커피와 차를 제공하고 있어 커피를 좋아하는 고객, 차를 좋아하는 고객, 빙수를 좋아하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J사’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 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J사’는 20년 현재 해외 포함 가맹점 수 10개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 환경일보 오성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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