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군다나 그는 정부기관과 협력 프로그램으로 동남아시아 5개국에의 마스터프랜차이즈 사업개발을 추진하여 해외 현장을 오가며 점포개설을 가시화 한 상태이고 추후에 중국 및 미국사업도 점진적으로 전개하려는 계획에 있었다.
그는 미팅 중 대화의 심도가 깊어짐에 따라 서서히 현 상태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성공궤도에 올리기 위한 그 동안의 사업과정에서의 우여곡절을 설명하면서 투자유치 희망금액을 공개하였다.
투자유치의 형태는 무상증자 및 유상증자 두가지 모두를 고려하고 있으며 지분율에 따른 투자금액도 형성되어 있었다. 최근 PEF 및 대기업과의 투자유치 및 인수합병 관련한 경험을 토대로 나름대로 현실적인 투자유치 준비를 한 내용으로 파악되었다.
참으로 사업에는 다양한 종목이 있고 프랜차이즈 사업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가운데 롱런하는 브랜드가 희박하며 해외진출을 단순히 내수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툴로 활용하는 세태를 돌아볼 때 본 연구소를 방문한 그 젊은 사업가와 브랜드는 앞으로의 미래가 주목되는 보기 드문 사례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