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은 무엇일까?
매각사와 인수사들
즉 M&A 진행된 회사들이죠
또 다른 공통점은 무엇 일까?
인수사들 사모투자 전문 회사다
증권가에서 흔히 PEF(Prinate Equity Fund)라고들 하죠
개인별 최소10억이상 자금을 49명 이하까지 모아 기업의 주식등에 투자해서
경영권 참여해 인수기업의 가치를 높인후 매각을 통해 고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 주는
일종의 사모펀드정도로 보면 됩니다
직ᆞ가맹점 창업하는것 보다 돈 좀 있으신분들은 PEF에 투자해서 가만히 앉아서 본사를 운영하는거죠
PEF성격상 한 회사를 인수해서
보통 3~5년정도 키워놓고
되 팔아 시세차익과 원금을
투자자들에게 보장해 주는 조건들이 많죠
미국에서 활성화 되던 PEF가
최근 국내에서 투자자들에게
인기몰이 되고 있으며
성공사례가 생겨나다 보니
소액투자자들의 문의가 생겨나
최하 10억에서 7억이상으로 정부에 조정신청까지 진행중이고
이를 운용하는 담당자들 또한 연봉이 아주 높다보니
미국등 해외 유명 MBA생들의 취업1순위가 IT에서 PEF쪽으로 흐르고 있다군요
이들은 프랜차이즈 기업 뿐만이 아니라
일반 제조업 및 다양한 기업들을 진행하고 있고
타 기업들 PEF 진행은 전문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현재 프랜차이즈 PEF 진행들 중
투자자들에게 수익률과 투자자금 회수앞 에서 어떨지 미지수다
외식업 중기적합업종으로 선정되면서 출점 제한 등 규제가 강화돼 투자자들에게 제시 했던 수익률은 맞추기는 쉽지 않을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고
또 PEF의 매물은 PEF가 가져가지 않는다는게 이 시장의 불문율이다
향후 PEF들이 어떻게 진행 될는지 궁금하다
상황에 따라 다른겠지만
여러분은 10억을 아래 셋중 투자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1.프랜차이즈본사 설립
2.가맹점2~3개 창업
3.PEF
부산 출장가는 KTX 안에서 짐콜린스의 경영전략 책을 읽으며 문득 생각이 이런 고민까지 하거 되었네요
ceo@franerp.com